뉴질랜드 살면 소고기보다 이게 더 귀해요💚
첫번째는 깻잎장아찌
슈퍼에 가면 몇 장 안 들어 있는 한 봉지가 몇 천 원씩 해서
그 깻잎으로 장아찌를 담근든다는 건 제겐 그저 사치였는데요
올해는 깻잎 모종을 받아와 키웠더니
저에게도 이~만큼의 깻잎이 생긴 거 있죠?
이렇게 많은 깻잎은 처음이라서
깻잎 장아찌는 처음 만들어 봐요!
부디 맛있게 잘 담가졌으면 좋겠어요
묵은지도 너무 귀해요
김장해서 김치가 많은 집이 아니라면
해외 주부에겐 묵은지는 너무 소중한데요
아껴먹었던 저도 이제 딱 한 포기 남았어요.🥲
여러 레시피가 있지만 저는 단순하게
들기름과 설탕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흰밥에 올려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오이지무침도 담가줄게요🥒
꼬들꼬들 맛있는 식감의 오이지를 만들려면
한국오이로 만들어야 제일 맛있더라고요
잘 익은 오이지 깨끗하게 씻어
한국에서 가져온 고추가루 넣고
칼로리 부담없는 알룰로스랑 참기름에 조물조물 무쳐주면
새콤달콤 밥도둑 오이지 무침 완성이에요
뉴질랜드에서 즐기는 가장 사치스럽고 맛있는 밑반찬으로
오늘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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