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이민 와서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텃밭 가꾸기,여행,낚시,캠핑등 다채로운 일상이 담긴 [마자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그간 마음에 남아있던, 버리지 못한 것들을 버리려고 세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기즈본 지역으로 일출도 볼겸 Te Puia hotsprings Hotel 온천 호텔을 예약하고 600여 Km를 달려 갑니다.
봄베이를 떠나 2번 국도를 따라 흐르는 풍경 속에서 발견한 뉴질랜드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1. 카랑가헤이크 계곡 (Karangahake Gorge)
여행의 첫 쉼표. 골드러시 시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이곳에서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아침 안개 속을 흐르는 작은 여울물 오히네무리에(Ohinemuri)의 신선한 공기는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싹 씻어주네요.
2.Tauranga & Te Puke: 키위(Kiwifruit)에 담긴 이야기
1904년 이사벨 프레이저가 중국에서 가져온 ‘차이니스 구즈베리(Chinese Gooseberry)’ 씨앗이 뉴질랜드 키위 산업의 시작이었다는 이야기
3. 오포티키 겁부츠 펜스 (White Pine Bush Gumboot Fence)
오포티키를 향해 가다 보면 만나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울타리! 낡은 장화(Gumboot)들이 줄지어 걸려 있는 이곳은 뉴질랜드 특유의 키위 유머(Kiwi Humour)를 보여주는 명소입니다.
누군가 장난처럼 걸어둔 장화 몇 켤레가 이제는 수많은 여행객의 사연이 담긴 예술 작품이 되었습니다. 장화마다 적힌 재치 있는 문구들을 읽다 보면 기즈번까지 남은 여정도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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