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없이 앞만 보고 지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모든 것 정리하고 한 가족이 타국으로 이주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 이었고 아는 사람 없는 이곳에서 정착하며 살기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 이렇게 아내와 살던 곳 가보니 옛 생각에 좋았습니다.
젊어서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라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뉴질랜드에서 Playground Technician 일하는 직장인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뉴질랜드이민 #직장인 #일상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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