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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방인이다’ 35화의 주인공은 뉴질랜드에서 건축가 및 부동산 인스펙터로 활동하고 계신 권수철 님입니다. 권수철 님은 17살에 가족의 결정으로 뉴질랜드로 이민을 온 케이스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당시 미술에 대한 열정이 생겨 대입 준비에 한창이던 중 이민을 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낯선 환경인 뉴질랜드에 적응하기 어려워 편지만 남기고 한국으로 도망쳤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미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기 위해 현지 선생님에게 실기 평가를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결국 미대를 포기하고 건축 분야를 선택해 관련 학교를 졸업한 뒤, 어느덧 23년 차 베테랑 건축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건축과 인스펙터 업무를 병행하며 Red LBP라는 프랜차이즈 회사에 소속되어 오클랜드 일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다르게 100년이 넘은 주택도 수리해 사용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주택의 골조가 대부분 목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을 구매하기 전 반드시 집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은 문제가 나중에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주택을 매수하기 전 인스펙션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접근하는 것은 어떨까요?
[출연자 정보]
상호명 : Red LBP 빌딩 인스펙션
위치 : Building 4, Level 3, 61 Constellation Drive, Rosedale, Auckland 0630
인스타그램 : @redlbpaucklandnorthshoreeast
웹사이트 : www.redlbp.co.nz/inspector/auckland-north-shore-east/
페이스북 : Red LBP Building Inspections – Auckland Northshor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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