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 이방인이다 5화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의 스토리입니다. 2005년도에 뉴질랜드 이민오셔서 30대 후반에 사업을 시작하신 케이스인데 처음부터 사업아이템을 생각하신게 아니라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2005년 2006년 당시에 타우랑가 소식을 블로그에 남기면서 사업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어쩌면 우리가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기 전에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해당 영상을 기획/편집 하면서 많은걸 배웠던 것 같아요.
(알고 보면 이번 이방인님이 1세대 디지털 노마드였던 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본받고 싶었던 부분은 ‘아빠’의 역할과 ‘사장’의 역할을 모두 잘해냈다는 점입니다. 이 두가지가 양립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들었거든요! 아버지이자 한 사업체의 리더인 모든 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타우랑가 유학원 양현택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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