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대굴빡의 워킹홀리데이🇳🇿
이번에는 지난 웰링턴 여행 시리즈 두번째인 맛집 탐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식당과 카페 추천 글이나 컨텐츠, 저의 성에 안차서요! 저는 그냥 제가 간 곳을 몽땅 가져와봤어요!
대신!!!! 별점을 낮은 곳👉높은 곳 순으로 정리했으니 끝까지 보셔야 맛집이 어딘지 아실 수 있을거에요ㅎㅎㅎ❛˓◞˂̵
🍽️드디어 웰링턴 식당 뿌수기!!!
☀️날씨가 좋았던 웰링턴의 다양한 카페와 식당 리뷰!☕️
과연 대굴빡 Amy가 다시 간 곳들은 어디였을까요???
여러분들은 웰링턴에 가시면 어떤 음식이 제일 드시고 싶으신가요?
여행이란 한정적인 시간과 스케줄이죠. 여러분들이 웰링턴을 가신다면, 그 많은 식당 중 어디를 가야할 지, 가지 말아야할 지의 고민에 이번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ㅎㅎ
🐷먹보이자, 👩🏻🍳초보 요리사의 냉정한 식당 별점!
⭐️대굴빡의 추천 별점⭐️
: 구글 리뷰와 별점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여기서 채우겠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이유로 뉴질랜드에 계신 모든 워홀러분들,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까지도 화이팅!!!!👊🏻👊🏻
Wellington, Auckland, New Zealand🇳🇿
👇👇👇👇자세한 내용👇👇👇👇
✔️웰링턴의 9월 마지막 주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바람의 도시라고 해서 많니 걱정했는데, 아주 센날 하루 말고는 오클랜드 바람과 비슷했답니다.
✔️각 식당의 리뷰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입맛과 주관이에요! 그리고 식당들은 대부분 아침/점심/저녁의 메뉴가 다르답니다! 제가 맛본 메뉴는 그 중에서도 또 극히 일부였기 때문에 구글리뷰도 비교해보시면서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웰링턴은 오클랜드와 달리 코카콜라가 없는 곳이 많아요. 뉴질랜드 콜라는 비추입니다.
✔️웰링턴은 의외로 번화가가 작아요. 메인 st. Cuba street과 그 주변에 (혹은 하버) 대부분의 카페와 식당이 몰려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늘 식당에 사람이 많아요. 되도록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예약이 가능하다면 예약하세요!
👇👇👇👇자세한 식당 리뷰👇👇👇👇
1. Origami (⭐️1.5)/ 11:30~21:00/ 일식 메뉴와 디저트를 주로하는 식당입니다. 다양한 메뉴이지만, 품목 별 선택지는 별로 없으니 메뉴를 미리 보고 가세요.
2. Egmont (⭐️2.0)/ 폐업을 했다고 하네요./ 원랜 햄버거 맛집으로 구글 평점이 높았었어요!
3. Swimsuit coffee (⭐️2.5)/ 7:00~16:00 (주말은 14:30까지)/ 테라스 자리가 오픈되어 있어 사람이 늘 많아요. 빵 메뉴도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갔을 땐 다 팔린 후 였어요! 커피 맛은 꽤 괜찮은 편인데 사람이 많은만큼 정신이 조금 없어요!
4. Cable Top Eatery (⭐️2.5)/ 8:00~16:00 혹은 20:00 (수금토)/ 웰링턴의 명물 빨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시면 언덕 위에 있습니다. 경치를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커피도 괜찮은 편입니다!
5. Peoples Coffee (⭐️2.5)/ 7:30~16:00 (주말은 18:00~15:30/ 햇살이 잘 들어오고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만드는 것 같은 카페에요. 괜찮은 커피였습니다. 다만 제 기대가 높았을 수도 있어요. 빵도 있는데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6. Olive (⭐️3.0)/ 요일 별 상이, 10:00~21:00 (월 휴무)/ 코카콜라 X. 디너 메뉴를 안먹어본 게 아쉬워서 저는 간다면 디너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런치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지만, 꽤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7. Ombra (⭐️3.0)/ 요일 별 상이, 12:00~21:30 (월화는 16시부터)/ 코카콜라 X.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바자리 밖에 앉을 수가 없어요. 음식이 조금 짜다고 느낄 수 있어요!
8. Floriditas (⭐️3.5)/ 7:00~15:00 17:00~22:00 (일월은 저녁X)/ 밝고 명랑한 직원들이 있는 카페. 커피도 맛있어요! 다만 바리스타에 따라 맛의 편차가 조금 있는 것 같아요. 상콤달콤을 좋아하신다면 프렌치토스트는 꼭 드셔보세요.
9. 1154 Pastaria (⭐️3.5)/ 11:00~21:30 혹은 22:00 (금토일)/ 코카콜라 X. 자꾸만 눈에 밟혀서 들어간 파스타 가게입니다. 너무 가벼운 브런치 메뉴와 무거운 식사 메뉴 사이 가벼운 파스타 한그릇이 가능한 곳. 그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파스타도 전체적으로 간도 맛도 좋았어요.
10. Duck Island Ice Cream (⭐️4.0)/ 11:00~22:00 혹은 23:00 (목금토)/ 늘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다른 데와 달리 싱글 콘에 반반으로 두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단 점이 먹보에겐 매력적이었습니다. 민트맛 아이스크림 아주 상큼하니 좋으니 민초파라면 드셔보세요.
11. Little Beer Quarter (⭐️4.0)/ 요일 별 상이, 12:00~22:00 (일월화는 오후 3시부터)/ 핫하고 유명하기보단 현지인들이 맥주 한잔하러 들리는 분위기에요. 맥주가 아주 매력적인 펍이에요. 또한 치킨 텐더에 주는 두가지 맛의 소스가 아주 조화로우니 꼭 드셔보세요. 단, 메인 치킨이 조금 짜요.
12. Scopa Pizzeria (⭐️4.0)/ 11:30~22:00 (월화 브레이크타임 O)/ 식사는 제대로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피자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피자 맛집은 조만간 제 오클랜드 식당 영상을 참고해주세요ㅎㅎㅎ 그래도 여기 핫초코?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꾸덕하고 진한 식감에 미쳐버려요.
13. Charley Noble (⭐️4.0)/11:30~23:30 (토일 오전X)/ 예약을 하고 방문한 스테이크 전문점. 신선한 굴과 굴튀김이 인상적이었어요. 가격대가 비싼 편인데, 분위기는 생각보다 캐주얼합니다. 스테이크의 소스와 버터도 다양해서 고르는 즐거움이 있어요. 아 비싸지만 디저트도 맛있답니다.
14. Customs (⭐️4.5)/ 7:30~15:00 (토일 8:30부터)/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카페. 단골이 많고 단골들 끼리도 아는 사이 같아 보이는 엄청난 친근함을 가졌어요. 커피가 아주 맛있고, 필터 커피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카라멜 바나나 토스트! 수더분해 보이는 맛에 계속 손이 가요.
15. El Matador (⭐️4.5)/ 17:00~21:00/ 웰링턴 일등 레스토랑! 아르헨티나 식당이에요. 코카콜라가 있고 칵테일도 맛있어요.스테이크가 맛있고, 무엇보다 디저트인 츄러스가 그리고 함께 나오는 츄러스 소스가 모든 걸 다 해버렸습니다.
오늘도 한국에 있는 모든 지인 가족 잔뜩 보고싶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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