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대굴빡의 워킹홀리데이🇳🇿
이번에는 웰링턴 여행 시리즈 마지막편, 세번째인 웰링턴에서 가본 곳, 여행 정리로 돌아왔습니다.🤗
웰링턴 여행에서 올블랙스 경기와 식당/카페를 뺀 곳의 후기를 몽땅 가져왔어요!
✈️웰링턴 가볼만한 곳! 정리!!!
☀️날씨가 좋았던 웰링턴에서 대굴빡 Amy는 어디를 갔을까요?
여러분들은 웰링턴!하면 어디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다양한 이유로 뉴질랜드에 계신 모든 워홀러분들,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까지도 화이팅!!!!👊🏻👊🏻
Wellington, Auckland, New Zealand🇳🇿
👇👇👇👇자세한 내용👇👇👇👇
✔️웰링턴의 9월 마지막 주는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바람의 도시라고 해서 많니 걱정했는데, 아주 센날 하루 말고는 오클랜드 바람과 비슷했답니다.
✔️웰링턴의 시티와 하버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밝고 활기차요. 오클랜드보다 규모가 작아서 그런거라는데, 더 밝고 북적북적해서 좋았습니다.
✔️Wellington Airport: 웰링턴 공항은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요. 그래도 기념품샵 너무 귀여우니까 꼭 한 번 구경하세요!
✔️Jet Star Airline: Jet Star 항공사를 이용하실 경우 기내 반입 7kg 규정을 꽤나 빡세게 지킵니다. 탑승 전에 짐 무게 검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Snapper: 웰링턴의 교통카드는 스내퍼인데요. 뉴질랜드는 지역마다 교통카드가 다르대요. 불편하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내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구매처들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공항에서 걸어서 20-30분 거리인 Miramar Gifts and Lotto에서 샀습니다.
✔️Wellington Cable Car: 밑에서 타고 올라가세요. 저희는 걸어올라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타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케이블카 박물관의 기념품 또 귀여우니까 구경하세요. 주변에 천문대와 가든도 있는데 생각보다 볼 게 없었어요. 천문대의 경우 프로그램 스케줄을 맞춰서 가셔야한답니다. 그래도 케이블카 너무 귀여우니 사진 꼭 찍기!
✔️Red Rocks: 트레킹 코스인데, 바닷가가 아주 이뻐요. 겨울철엔 여기서 물개를 만날 수 있다고 하던데 제 생각에는 썰물 시간에 물개들이 돌 위로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오전일 것 같아요. 물개를 보고 싶으시다면 일찍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물개를 못봐도 코스 자체가 충분히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Sunday Harbourside Market: 일요일마다 하버에서 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가봤는데, 주로 식재료라 여행객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푸드 트럭도 있으니까 느즈막히 오셔서 푸드트럭을 즐기시는 것도?
✔️Wellington City: 유명한 Cuba Street은 그냥 계속 다니시게 될 거에요. 그래서 분수나 무지개 횡단보도도 엄청 건너게 되실거라 따로 코멘트하지는 않을게요! Beehive 국회의사당?은 야경으로 보러가세요. 야경이 훨씬 이쁘답니다.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 테파파 박물관. 워홀러는 무료입장입니다. 뉴질랜드의 자연과 역사를 볼 수 있어요. 전쟁 전시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오클랜드 전쟁기념박물관을 최근에 다녀와서 여기가 오히려 좀 시시했어요.
✔️Wellington Zoo: 시내에서 왕복 1시간에 다녀올 수 있는 웰링턴 동물원! 키위새를 보려나 기대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못 봤습니다. 동물원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 금방 볼 수 있었습니다. 동물별 토크 시간이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맞춰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드니에서 간 패더데일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Naumi Studio/Hotel Wellington: 저희가 여행 중 묵은 숙소에요. 꽤나 평이 좋은 편임에도 저희는 별로였습니다. 화장실 샤워실이 다 새서 밖으로 물이 흐르고, 카펫 바닥인데 슬리퍼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룸에서 담배 냄새도 빠지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시, 일회용 슬리퍼,,,필수인 걸까요?
오늘도 한국에 있는 모든 지인 가족 잔뜩 보고싶고,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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