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대굴빡의 워킹홀리데이 셋째주🇳🇿
Let’s go New Zealand! Working Holiday!
In Auckland City✈️
뉴질랜드에 온 지 벌써 3주!!
3주차까지도 저는 우당탕 적응ing 중입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매일 일어나는 느낌이네요.
한국이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일들과 장소를 만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제가 뉴질랜드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 지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한국에서 어려웠던,
✅타인의 시선에서 좀 더 자유로워지기
✅조급함, 걱정, 그리고 여러 불안을 내려놓고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방법을 배우기
그게 저의 뉴질랜드 워홀이 워킹이 아닌, 리빙에 초점을 둔 이유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뉴질랜드에 계신 모든 워홀러분들 화이팅!!!!👊🏻👊🏻
이번주는 집에서 요리도 꽤 한 것 같아요👩🏻🍳
이러다가 요리 유투버가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용~
콘월파크와 데번포트의 버섯동산 모두 날이 참 좋았는데, 해가 지면 여전히 공기가 너무 차갑습니다.
날이 풀리면 좀 더 갈 곳이 많아질 것 같아요:)
두둥! 저의 뉴질랜드 셋째주를 공개합니다! 😇
영상을 정리하는 게 저에게도 기록의 의미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별 놀라울 것 없는 일상이지만 봐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오클랜드 시티에서 버스와 페리타고 콘월파크, 밀포드비치, 데번포트 가기!
오클랜드 근교의 다양한 가볼 곳, 그리고 데번포트 빅토리아 버섯 동산에서의 재미난 포즈까지 추천해드려요.
공원, 카페, 그리고 바다 오클랜드 시티에서의 일상들까지!!
Auckland, New Zealand🇳🇿
👇👇👇👇자세한 내용👇👇👇👇
✔️City 에서 콘월파크: 버스가 한번에 가요! Little Jimmy 직원분들이 참 friendly합니다. 강추!
✔️콘월파크와 데번포트: (9월 초 기준) 낮에는 날이 참 좋았는데, 해가 지면 추워요. 아직 노을을 보기엔 추울 것 같아요.
✔️ 한국에서 뉴질랜드(오클랜드 시티)로 택배 받기: 한국에서 비행기에 실린 다음날 부터 2일은 오전에 집에 계세요! 아니면 전화가 오는데 다음 택배일을 예약하시거나 (아주 빨리 끊어버리심니다), 기다리면 우체국에서 다시 전화가 와요. 어디 우체국에 있다고 연락이 오면, 찾으러 가시면 됩니다. 한국보다 복잡하더라구요,
✔️ 요리 바보의 요리: 양고기부터 삼겹살! 파스타부터 볶음밥 초간단 만들기👩🏻🍳
✔️ Milford Beach: 산책하는 강아지들과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바닷가 근처가 상권이 아니라 식사는 좀 걸어가셔야합니다. 참고하세요!
✔️ 공원에서의 피크닉! 오클랜드 여기저기 참 돗자리 깔고 쉬기 좋은 풀밭이 많네요. 돗자리 작은 거 들고 다니시는 걸 추천!
✔️ DEVONPORT: 아기자기한 식당, 카페, 상점이 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다만 주로 식당이고, 카페가 별로 없습니다. 가고 싶은데 닫아서 못 간 크레프집 후기 들고 올게요!
✔️데번포트 버섯동산: 버섯동산의 버섯은 생각보다 작아서 사진 포즈를 고민했는데요?ㅎㅎ 포즈 아이디어 대방출!
✔️ 너무 이쁜 거리 PONSONBY Rd.🎶: 꼭 가보세요! 𖤐 5개 입니다! 오빠가 데려가준 식당 BEAU도 정말 최고로 맛있었어요. 아저씨 입맛에도 물리지 않고 알차게 먹었습니다.
✔️Market: 매주 토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3시까지 Britomart 쪽에서 Saturday Market이 열려요!
✔️ Mt. Eden 주변에도 상점가와 식당이 있더라구요. 이번에 카페 밖에 못가서, 다음 영상에서 기회가 되면 리뷰해볼게요! 카페는 아주 좋았습니다. (디카페인도 된다닛!@@!)
✔️한인카페 (외국인 손님 90%) 영어 인터뷰: 인터뷰 보실거면 영어 자기소개는 준비하셔야할 것 같아요! 제가 받은 질문들도 공유드려요!
✔️Woolworth: Woolworth에서 $30 이상 구매 할 경우 랜덤 카드를 줘요!!
셋째주의 근황도 소소히 공유합니다🤗
우당탕 후 다시 막 안정을 찾았습니다.
어쩌면 정말 안정을 찾는 방법을 알게되는 날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주였어요.
한국에 있는 모든 지인 가족 오늘도 사랑해용🧡
#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오클랜드시티 #뉴질랜드워홀 #뉴질랜드비자 #뉴질랜드워홀비자 #뉴질랜드워홀정착기 #오클랜드가볼만한곳 #오클랜드집구하기 #오클랜드공원 #워홀준비 #콘월파크 #원트리힐 #콘월파크맛집 #콘월파크카페 #밀포드비치 #타카푸나비치 #오클랜드펍추천 #뉴질랜드택배 #한국에서뉴질랜드택배받기 #데번포트 #데본포트 #데번포트맛집 #오클랜드피크닉 #뉴질랜드자연 #오클랜드근교여행 #오클랜드버스 #오클랜드페리 #미션베이 #뉴질랜드버스 #오클랜드시티마트 #오클랜드핫플 #오클랜드시티 #오클랜드카페 #오클랜드맛집 #오클랜드시티공원 #데번포트버섯동산 #버섯동산 #뉴질랜드버섯동산 #빅토리아공원 #불안이의워홀적응기 #워홀적응tmi #PONSONBY #MILFORD #CORNWALL #Onetreehill #DEVONPORT #Cornwallpark #둘쨋주의적응기 #워홀 #워홀의모든것 #Auckland #Aucklandcity #Victoriamountain #Skytower #Victoriapark #Albertpark #Ponsonbycafe #Aucklandcafe #Littlejimmy #Beau #Ortolana #Aucklandcitysteak #Lambribs #영어인터뷰 #트라이얼 #걱정쟁이 #뉴질랜드한달살기 #워홀브이로그 #뉴질랜드워홀브이로그 #워홀일상브이로그 #월남대굴빡의 #수요없는공급 #월남대굴빡의워홀일기 #월남대굴빡의수요없는공급 #월남대굴빡의뉴질랜드워홀 #오클랜드주말마켓 #오클랜드마켓
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