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기정착(일 구하기)까지 약 2주가 걸렸는데요,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돈이 많이 들겠죠 😂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여유롭게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제가 쓴 비용과 꿀팁 알려드릴게요!
✅ 숙소 관련 비용 : 683,000원
– 호스텔(9박 10일) : 406,000원
– 플랫 보증금 : 277,000원
저는 약 2주간 호스텔에서 지내다가 페이스북으로 플랫(쉐어하우스)를 구했어요. 보증금은 일주일 렌트비의 1-4주 금액이 들 수 있으니 보증금 넉넉히 준비해오기 ‼️
✅ 식비 : 30,4000원
– 장보기 : 160,000원
– 외식 : 140,000원
2주동안 식비 생각보다 많이 들었어요. 외식은 그리 많이 안했는데도 비싸서 많이 들더라구요 😭(커피값 포함) 최대한 집밥 많이 해먹으면 더 아낄수 있어요!!
✅ 생활용품 : 70,000원
뉴질랜드 호스텔엔 보통 샤워용품(샴푸, 바디워시 등)이 없더라구요? 🥲 그래서 가자마자 구입하고, 또 일할때 검정바지 검정 신발이 필요하다고 해서 OP샵(중고매장)에서 구매했어요 ☺️
‼️ 뉴질랜드에는 구제 가게가 정말 많아요! 옷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많이 판매하니 필요한게 있을 때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 교통비 : 26,000원
이사할때 택시 한번 타고(차타고 5분 거리인데 짐이 많아서 ㅠ) 나머지는 버스비로 썼어요! 뉴질랜드는 지역마다 버스카드가 다르더라구요 😂
✅ 통신비 : 57,000원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나가기 전 면세점에서 구매했어요! 3개월 50기가 유심으로 샀는데, 나가서 사는것보다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
✅ 비상금 : 420,000원
가자마자 중고차 사려다가 500달러를 사기당한 금액이에요 😂 근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1000달러 정도는 비상금으로 가지고 계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
만약에 중고차 사신다면, 300만원 이상은 추가로 가져오세요 ✨
‼️ 총 초기정착 비용(2주) : 156만원
사기만 안당했어도.. + 조금만 더 아꼈어도 100만원에 가능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
‼️ 총 워홀 정착 비용 : 385만원
워홀 준비 비용까지 합치면 400만원 조금 안되게 들었답니다 🥰 준비 비용은 제 이전 릴스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다음에는 뉴질랜드 워홀하며 얼마 벌고 얼마 썼는지 정리해서 가져와볼게요 😍 구독하고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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