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몰랐는데, 뉴질랜드에는 퀴어에 관련된 문화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웰링턴 씨티에서 버스로 40분 가량 떨어진 lower hutt이라는 동네에 cv 드랍하러 갔다가 우연히 게이, queer 전시회에 가게 되었어요.
한국에 비하면 놀거리가 많은 나라가 아니여서 조금 심심한데, 가끔가다 이런 전시회를 보게 되면 참 반가운 것 같아요. 재미나게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참고로 4-5일 정도 웰링턴에 살아보니 오클랜드보다 작은 도시인 것 같아요. 그런데 왜 뉴질랜드의 수도는 웰링턴인걸까요? 가끔 의문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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