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100% 인도인인 카페에서 일하기 1일차 후기.
처음엔 긴장했는데, 생각 보다 다들 너무 착함.
먹을 것도 잘 챙겨줌.
인도 사장님이 처음에 내 영어 실력 무시해서 약간의 악감정 생김. 사장님 강력한 악센트+감당 어려운 나의 리스닝 실력 = 썸타임 대환장 파티 열림. 🎉
일 끝나고 메일 확인해보니 다른 곳에서 아직 일 구하냐고 메일 옴. 구한다고 답변했고, 내일 출근 전에 거기 먼저 들려볼 예정. 더 좋은 환경으로 옮길 준비 완료된 외노자의 카페 첫 출근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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