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워홀 #여자현장직후기 #워홀브이로그 #빌더
가르치는 일을 10년정도 ..한국에서 하면서
사람과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꽤 깊었다
일이 끝나고도 휴식을 깊게 느끼지 못하였다
어느 날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배우고 싶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국비지원..! 신청 ! 빌더로 알아보았지만 학원 다니기도 취직이 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워홀에서 기대하지 못한 현장직에 취직하고 너무나 만족중인 이유는 내가 운좋게 팀을 만난 것도 있지만 이 일이 생각보다 잘 맞는다고 느끼는 동시에…
뉴질랜드의 삶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일을 집으로 까지 가져오지 않는다 일이 끝나도 언제나 해가 떠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눈을 마주치면 대부분 웃어준다 한국 도시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슬로우 라이프 어쩌면 정말 바라던 곳일 수도 있다
아직 두 달…!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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