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테일러스 미스테이크에서 혼자 걷는 하루.
사업 실패, 이혼,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며 치열하게 살아온 지난 시간들.
그 속에서 문득 던진 질문 하나가 제 삶을 바꿨습니다.
“만약 내가 충분히 부자라서, 일하지 않아도 된다면… 나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까?” 그 질문의 대답은 생각보다 단순했어요. 자연 속에서 걷기, 그리고 책 읽기. 오늘 저와 함께 걸으며, 여러분도 자신에게 그 질문을 던져보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나를 만나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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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장소: Taylors Mistake, Christchurch, New Zealand
📷 촬영 & 편집: 조이킴 Jo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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